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소년판타지’ 히나타, 사생활 구설로 하차…“녹화분은 최대한 편집”

입력 2023-03-06 13:55

Image 001
(사진=MBC ‘소년판타지’)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녹화에 참여한 일본인 출연자 히나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6일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히나타가 사생활과 관련한 구설로 인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녹화가 끝난 출연분은 제작진이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히나타의 과거 행실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됐다.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히나타가 틱톡커로 활동하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중학교 3학년 소녀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히나타가 데뷔하는 것은 위험하다’, ‘응원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덧붙였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