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시즌2로 돌아온 '천하제일장사' 25일 첫 선

입력 2023-03-08 12:26

clip20230308122243
(사진=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지난해 씨름 열풍을 일으킨 ‘천하제일장사’가 시즌2로 돌아온다.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으로 힘을 쓰는 스포츠 예능이다.

시즌2는 7개 팀, 21명으로 재편됐다. 격투팀(김동현, 명현만, 정다운), 농구팀(현주엽, 우지원, 박광재), 축구팀(송종국, 김용대, 백지훈), 피지컬팀(조진형, 마선호, 김경진), 레슬링팀(남경진, 황도현, 김형원), 동계팀(모태범, 서영우, 강한), 그리고 지난 시즌1 우승팀이었던 야구팀(양준혁, 홍성흔, 최준석)이 합류한다.

해설위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경규, 배성재, 김기태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씨름계의 레전드’ 이만기가 가세해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 중계와 예리한 해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종목의 명예를 건 7개 팀의 ‘모래판 전쟁’이 펼쳐질 ‘천하제일장사2’는 채널A와 채널S,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25일 밤 9시 첫 회를 방송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