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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F3' 온다…신예은X려운 '꽃선비 열애사' 20일 첫 방송

입력 2023-03-17 16:43

0317꽃선비열애사_이화원 4인방 결성(완)
(사진=SBS ‘꽃선비 열애사’)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조선판 F3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측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려운, 강훈, 정건주와 여주인공 신예은의 스틸을 17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싱긋 웃으며 들뜬 마음을 표출하는 신예은과 그 모습을 예의주시하는 꽃선비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의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양반가의 금지옥엽 막내딸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객주 ‘이화원’의 주인이 된 ‘윤단오’는 신예은이, 냉랭한 기운을 풍기는 무과 준비생 ‘강산’은 려운이 연기한다.

놀기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정의로움을 지닌 ‘김시열’은 강훈이, 뼈대 있는 가문의 문과 준비생 ‘정유하’는 정건주가 맡았다.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임지연)의 아역으로 활약한 신예은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들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기운을 솟게 하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꽃선비 열애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오는 20일 첫 방송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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