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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X김희애 넷플릭스 '돌풍' 캐스팅…시기 미정

입력 2023-03-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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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에 캐스팅됐다.

28일 넥플릭스에 따르면 정치 드라마 ‘돌풍’은 부패한 거대권력을 뿌리째 뽑아버리고 싶은 국무총리와 그에 맞서는 경제부총리가 대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는 재벌과 결탁한 대통령을 심판하고 정치판을 바꾸고 싶은 국무총리 박동호를 맡았다.

김희애는 박동호에게 맞서기 위해 치열한 정쟁을 벌이는 경제부총리 정수진을 연기한다.

각본은 ‘추적자 더 체이서’, ‘황금의 제국’, ‘펀치’ 등 정치 드라마를 선보여온 박경수 작가가, 연출은 드라마 ‘연애세포’, 영화 ‘챔피언’, ‘방법:재차의’ 등을 만든 김용완 감독이 맡았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팬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며, 공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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