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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지수가 K팝 여성 솔로 최초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의 첫 솔로 앨범 ‘미’(ME)의 선주문량이 124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역대 최고 수치다.
‘미’는 예약 판매 시작 이틀 만에 51만 장, 2주일 만에 95만 장을 넘어서며 이미 해당 부문 신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솔로로 나섰던 제니, 로제, 리사 모두 앨범 판매량과 유튜브 조회수, 글로벌 차트 등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웠던 만큼 마지막 솔로 주자인 지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수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데뷔 첫 솔로 앨범 ‘미’를 발표한다.
정민아 인턴기자 jma11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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