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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형사의 마약 소탕 작전' 마동석x이준혁 '범죄도시3' 내달 31일 개봉

입력 2023-04-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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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다음달 31일 개봉한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서울 광역범죄수사대로 간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린다.

새로운 시리즈에서 빌런 역할을 맡게 된 이준혁을 비롯해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는, ‘범죄도시’2로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최종 120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지난해 7월20일 전격 크랭크인 해 초고속 촬영을 마치고, 개봉 준비까지 마쳤다.

함께 공개된 30초 분량 예고편엔 서울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긴 형사 마석도의 액션이 담겼다. 포스터엔 주먹을 휘두르는 마석도의 모습과 함께 “확 쓸어버린다”는 문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편을 연출한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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