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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새록 인스타그램) |
배우 금새록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금새록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내가 많이 정말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고인과 나눈 문자 내용이 담겼다. 부친은 금새록의 수상에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고 응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금새록은 지난 24일 부친상을 당해 26일 발인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새록은 그 동안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오월의 청춘’,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운드트랙#2’로 컴백할 계획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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