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산학교육 위탁 업무협약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삼육대는 어린이집, 사회복지기관 등 71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 분야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삼육대는 대학원에 재교육형 계약학과인 교육상담복지학과 석사·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위탁기관(산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희 삼육대 부총장 겸 대학원장은 ”현장 수요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어린이 보육 및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따.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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