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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건이 강이 봉사단이 오병이어밥집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남부지사 제공 |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부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21∼27일까지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와 관내 소외계층 복지시설 5곳을 찾아 추석선물세트 및 온누리상품권 35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남부지사 직원들은 미추홀구 및 연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 드림지역아동센터, 오병이어밥집 등 소외계층 복지시설 5곳에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호균 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성의를 모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인천남부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매년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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