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이번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시장,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18명, 안건 부서장 4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범식은 부산시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현황 보고, 위원 위촉장 수여, 안건 심의 (부산광역시 지방시대 계획(안), 부울경 초광역권발전계획(안) 등 4건)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 교육청은 인성 기반 학력신장으로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아침체인지 △BASS △BEST △부산형 공교육 인강 등의 정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타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방시대에 발맞춰 학령인구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 수요 맞춤형 ‘교육자유특구’의 초석으로 사상구에 우수 자율형 공립고 2.0과 기숙형 중학교를 설립해 동서지역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의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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