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릿지경제DB) |
공립 중학교·고등학교 교과 신규교사로 전국 17개 교육청이 4500여명을 선발한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의 2024학년도공립 중등·특수(중등)·비교과 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취합해 4일 발표했다.
전체 중등 교사 선발 인원은 4518명으로 전년도보다 380명 줄었다.
지역별 선발 인원을 살펴보면 △서울 694명 △부산 340명 △대구 39명 △인천 139명 △광주 20명 △대전 23명 △울산 49명 △세종 95명 △경기 1444명 △강원 158명 △충북 133명 △충남 284명 △전북 275명 △전남 250명 △경북 168명 △경남 307명 △제주 90명 등이다.
특수교육(중등) 교사는 전년도보다 75명 늘어난 275명을 선발하며 비교과 교사 중 보건 교사와 영양 교사는 각각 16명, 37명 줄어든 379명, 276명을 뽑는다.
사서 교사와 전문상담 교사는 전년도보다 각각 42명, 78명 늘어난 84명, 32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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