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리 페이스북) |
걸그룹 빌리가 5인 체제로 이달 컴백한다.
10일 빌리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을 발매한다”며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빌린더(Billlendar)’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는 핑크 무드가 가득한 방을 배경으로 테이블 위에 빈티지 컴퓨터가 놓여 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 한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빌리는 정식 컴백 전까지 포토 티저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댕!(DANG!) (hocus pocus)’ 뮤직 비디오 티저 2종과 트랙리스트, 공식 뮤직 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빌리는 앞서 지난달 23일 새 싱글 수록곡 ‘비와이오비(BYOB)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bring your own best friend)’를 선공개 해 다채로운 챌린지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빌리 싱글 1집 앨범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번 컴백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인 멤버 수현과 문수아를 제외한 5인 체제로 진행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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