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최광혁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경기적으로 일본은 2023년 3분기를 바닥으로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미국은 2023년 2분기를 고점으로 특히 3분기에서 4분기로 넘어가는 구간에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성장률 상으로 4분기는 일본 경제 성장률이 미국을 앞설 것으로 판단하고, 2023년 연간 성장률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일본이 한국의 성장률을 추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시기적으로 중의원 해산 이벤트가 남아 있지만, 현 시점에서 엔화 가치의 추가적 하락은 낮다”면서 “저점 매수라는 관점에서 좀 더 편안한 접근이 가능해진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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