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제14기 하반기 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
인천농업기술센터는 전날(18일) 제14기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2회 60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신 동향을 반영한 귀농 정책 정보와 기초 영농기술, 현장실습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쌈 채소 키우기와 버섯 키우기 실습으로 농업을 직접 경험하고 재배하는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료기준을 충족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초 영농기술 및 핵심 귀농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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