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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천체 관측 행사 운영

21일 18시부터 21시까지, 누구나 참여할수 이다

입력 2023-11-20 09:32

천체망원경 토성모습 4
천체망원경으로 본 토성의 모습. 브릿지경제DB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태일)는 별을 보기 좋은 달이자 상현달이 뜨는 11월 21일에 세종영재학교 천문대에서 천체 관측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세종영재학교 옥상 천문대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21일 18시부터 21시까지며, 학교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 천문대의 출입 인원을 제한해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하늘에 구름이 많은 경우 관측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출발지에서 미리 날씨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김태일 교장은 “참석자들은 천체 관측을 통해 상현달 외에도 토성, 목성, 등의 다양한 행성을 망원경으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며 “특히, 세종영재학교는 1층 로비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촬영한 일주운동, 별자리, 은하수 등의 사진 전시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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