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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 시작

입력 2024-01-04 10:30

2024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 시작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 3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시작한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고성군의 예비 사회복지사 인력 양성을 위한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22년부터 실습 기관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에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 3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년 동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시작한다.

이번 실습은 사회복지학과 전공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직업관 형성 및 현장 실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20일간 총 160시간 실시된다.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 이론, 복지관 3대 기능사업(사례관리·서비스 제공·지역 조직화 기능), 고성형 통합 돌봄거점센터, 마을 방문사업 등을 골고루 참여하고 체험하게 된다.

이번 실습에 참여하는 김례영 학생(숭실대학교 3학년)은 “실습 기관을 찾기 어려웠는데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실습 기관으로 지정돼있어 실습생으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열심히 배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하계·동계실습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실시할 하계실습에 관심 있는 분들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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