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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 달달→냉랭 투샷 포착

입력 2024-02-01 14:10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과 연우진의 극과 극 투샷이 1일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이자 서정원의 전 남자친구인 김태헌 역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과거 연인이었던 정원과 태헌의 다정했던 모습과 과거와는 180도 다른 감정으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던 두 사람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정원은 한 살인사건에 얽히며 강력계 형사 태헌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불편한 공조를 이어가야만 하는 이들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김하늘, 연우진 배우는 서정원, 김태헌 캐릭터에 완벽 동화돼 첫 촬영부터 현장을 감탄의 장으로 만들었다. 옛 연인에서 형사와 목격자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은 시청자분들을 한순간에 몰입시킬 것”이라며 “대체 불가의 배우들이 선사할 압도적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하늘과 연우진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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