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사진=인천서구의회) |
위촉된 결산 검사 위원은 의회 서지영·김동혁 의원과 회계·재정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정륜·김대성·한수헌·이서은·신보현 세무사 등 총 7명이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4월 11~30일까지 20일간 인천서구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결산 등 총 1조 5418억 원 규모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핀다.
고선희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이 위촉돼 어느 때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 체계적인 분석과 평가로 재정 운영의 낭비 방지와 효율성 증대를 도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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