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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페이스북)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 TXT)가 세 번째 월드 투어에 나선다.
19일 투바투는 공식 SNS 등을 통해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유에스’(ACT : PROMISE IN U.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5월 3일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포문을 여는 투바투 멤버들은 이후 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등 미국 8개 도시서 총 11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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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앨러메다 카운티 콜리세움,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는 스타디움급 공연장으로, 투바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투바투는 4월 1일 미니 6집 앨범 ‘미니소드3: 투모로우’(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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