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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복근 광운대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센터장,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변지영 마이크로바이옴 대표이사(왼쪽부터)가 21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맘스커리어 |
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가 2ㅂ일 마이크로바이옴 본사에서 ㈜마이크로바이옴·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전·산후 여성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교육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특허받은 미생물 균주를 활용해 산전·산후 여성을 위한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커리어는 전국 산전·산후 여성의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교육 참여와 제품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모집 등의 마케팅 활성화를 돕는다.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온·오프라인 건강 교육지원에 협력한다.
윤복근 광운대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 겸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마이크로바이옴센터장은 “그동안 교육 부재로 산전·산후 여성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토탈 케어와 증가하고 있는 에스트로겐우세증후군으로 인한 다양한 여성 질환을 예방 또는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변지영 ㈜마이크로바이옴 대표이사는 “현재 보유한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균주를 적용해 산전·산후 여성 및 영·유아를 위한 특화된 신규 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연구 개발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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