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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어 윤아도…칸영화제, 계속되는 인종차별 논란

입력 2024-05-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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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Qeelin 페이스북)


최근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제 77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현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도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26일(현지시각)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K팝 아이돌 윤아가 칸 경비원에게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았다”며 “(윤아가)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으나 표정은 불편해보였다”고 보도했다.

SNS로 확산된 현장 영상 속 윤아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포즈를 취하려 하지만 경호원이 이를 팔로 막아서며 저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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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구 트위터) 캡쳐)

 


해당 경호원은 윤아 외에도 아프리카계 미국 가수 켈리 톨랜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에게도 비슷한 행동을 해 팬들 사이에서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2022년에도 아이유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레드카펫 행사 중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에게 일명 ‘어깨빵’을 당했다. 현장 영상에는 이 여성이 아이유의 어깨를 뒤에서 밀치고 가벼운 사과도 없이 무례하게 지나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인종차별 의혹이 제기됐다.

윤아의 칸영화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들도 인종차별 받는구나”, “정말 무례하고 무식한 행동이다”, “이쯤되면 칸영화제가 문제 있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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