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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빈, 넷플릭스 ‘하이라키’ 합류…노정의·이채민과 호흡

입력 2024-06-04 14:28

[사진1] 권은빈, 넷플릭스 _하이라키_ 캐스팅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은빈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하이라키’에 합류한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빈이 ‘하이라키’에 캐스팅 됐다”며 “극 중 주신고등학교 학생 ‘예지’ 역”이라고 밝혔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권은빈은 이번 작품에서 주신고등학교의 ‘하이클래스’ 학생 ‘예지’로 등장해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6년 걸그룹 CLC로 데뷔한 권은빈은 2018년 드라마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해 그 동안 드라마 ‘어쩌다 가족’,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했다.

한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하이라키’는 6월 7일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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