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시민들을 위해 제작해 발간한 토킹북<사진=평택시> |
12일 재단에 따르면 토킹북은 평택시민의 언어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1년부터 매년 발행되고 있는 책자로 평택영어교육센터 전 직원이 주제 선정부터 동영상 촬영까지 제작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토킹북 7권은 다양한 주제(1.환경 2.안전 &보안 3.편의점 4.SNS표현 5.구직)로 구성돼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평택영어교육센터 외국인 교사들이 참여한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발간된 토킹북은 평택영어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원문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책자는 공공기관, 도서관 등에 무료 배부될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국제화에 앞서서 다채로운 영어교육 프로그램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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