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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남윤수, 에어컨 분해 청소 도전…예상 밖 난관에 진땀

입력 2024-06-14 14:39

240614 ‘편스토랑’ 남윤수
240614 ‘편스토랑’ 남윤수
240614 ‘편스토랑’ 남윤수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에어컨 청소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 97윤수 남윤수의 청량하고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이정현이 남윤수로 태교(?)를 한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남윤수는 이날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거실 에어컨 앞에 섰다.모델 출신으로 187.7cm의 키를 자랑하는 남윤수는 에어컨보다 큰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남윤수는 “올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청소 중 하나”라며 전동 드릴로 에어컨을 분해하기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소 청소를 좋아하는 MZ살림박사 남윤수가 여름을 맞이해 직접 에어컨 분해 청소를 하기로 한 것.

남윤수는 “(전문가에게 요청하면) 비용이 10만 원 이상인데 유튜브를 보니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해보기로 했다”라며 에어컨 분해 청소 도전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청소도 하고 돈도 아낄 수 있다는 것.

이어 공개된 남윤수의 에어컨 분해 청소 도전은 좌충우돌 우당탕탕 예상 밖 난관의 연속이었다고. 중간중간 구슬땀을 흘리며 당황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만 원 아끼려고 하다가 돈이 더 들 것 같다”라며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끝날 때까지 모두가 안심할 수 없었던 남윤수의 에어컨 분해 청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을지 ‘편스토랑’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윤수의 VCR을 지켜보던 이정현이 깜짝 놀랄 윤수 효과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했을 때도 남윤수의 일상을 보며 “요리도 잘하고 살림도 잘한다”, “깔끔하다”라고 칭찬하며 남윤수를 아꼈던 이정현이 이날도 남윤수가 뭐든 할 때마다 “정말 착하다”라며 감탄한 것. 이에 MC 붐 지배인이 “태교가 잘 됐나요?”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이정현은 “입덧이 싹 없어졌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MZ살림박사 남윤수의 이야기는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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