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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 김지영·최찬훈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입력 2024-06-17 12:56

영도구
부산 영도구의회 김지영 부의장(왼쪽)과 최찬훈 의원(오른쪽)이 지난 14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장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영도구의회 제공)
부산 영도구의회는 지난 14일 김지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 최찬훈 의원(국민의힘)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방의정 발전에 힘쓰고,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지영 부의장은 “영도구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찬훈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7대 영도구의회에서는 기획자치위원회 간사,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영도구청에서 이뤄지는 각종 사업의 효율과 투명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찬훈 의원 역시 재선의원으로, 제8대 영도구의회에서는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했고, 제9대에서도 지역사회의 경제, 교육, 복지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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