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가 25일 본서에서 ‘제25회 충북 119소방동요 영상경연대회’ 출품작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보은소방서 제공) |
사랑어린이집(보은군 보은읍) 원아 18명은 이번 경연대회에 보은군 유치부를 대표해 참가했다. 참가곡은 소방동요 ‘119사랑법’이며 율동을 가미한 소방 동요를 합창하며 출품 영상을 이날 촬영했다.
충청북도 내 12개 소방관서에서 초등부, 유치부 각 한 팀씩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중 외부 전문 평가자의 평가를 거쳐 1위 팀은 오는 9월 4일에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신길호 서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보은=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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