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 운영 남양주시 |
이번 체험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 관광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북한강 수상레저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수상레저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청소년(11세~19세) 1000여 명의 모집을 마쳤으며, 8월 말까지 화도읍 및 조안면 북한강 일원의 수상레저사업장 16개소에서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등 수상스포츠와 바나나보트를 비롯한 물놀이 기구를 체험할 예정이다.
신연진 하천허가팀장은 “23년도 수상레저 체험교실이 큰 호응을 얻어 24년도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더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레저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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