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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충북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기관 선정

관광경영학과 정체성 확립 총력
지자체 연계로 지역관광 활성화

입력 2024-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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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정문 사진. (청주대 제공)
청주대학교가 올해 말까지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대 관광경영학과는 최근 ‘2024년 충청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민간위탁을 위한 수탁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은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 위탁 조례 및 관광 진흥 조례 규정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기관 신청 절차와 선정 심사 과정을 거쳐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 수탁기관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관광경영학과 김재학 교수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성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학과의 정체성을 더욱더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임재필 관광경영학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기관 선정은 충북은 물론 중부권을 대표하는 관광교육기관으로서 청주대 관광경영학과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상징적 의미”라며 “지자체와의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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