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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대, 모바일투표 첫날 25만명 참여…29.98%

입력 2024-07-19 21:17

SBS 국민의힘 6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19일 서울 양천구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나선 나경원(왼쪽부터),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후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의 투표율이 29.98%로 집계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모바일 투표 첫날 당원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25만23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8 전당대회 때 첫날 투표율인 34.72%와 비교하면 약 5%포인트 낮다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은 오는 20일까지 모바일 투표를 할 수 있다. 모바일 투표를 하지 못한 이는 21∼22일 ARS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인단은 당 대표 후보자 1명, 최고위원 후보자 2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오는 21∼22일 실시된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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