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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x 벤큐 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벤큐 코리아와 신규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톰게이트’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스톰게이트의 ‘얼리 액세스 서비스’의 사업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벤큐 코리아는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의 프로덕션 디렉터였던 팀 모튼 대표, ‘워크래프트 3’의 수석 캠페인 디자이너였던 팀 캠벨 게임 디렉터와 다양한 RTS 장르 게임을 개발한 베테랑들이 모여 제작 중인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전문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스톰게이트의 대회 및 프로모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이용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