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와 인천 남동구청이 청년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재능대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상호지원과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및 활용,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재능대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대학으로, 2022년부터 남동구와 함께 지역 고용정책 활성화 및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2024년 상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6월 ‘2024 남동구 채용박람회’에서는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AI 자기소개서와 AI 면접시스템을 활용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지역 고용정책 발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윤정 재능대학교 학생경력개발처장(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인천 남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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