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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볼링팀이 2024 사랑의 볼링교실을 운영했다<사진=평택시> |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하나로 진행됐다.
볼링팅은 매년 지역 내 보육시설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볼링팀은 아동·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1:1로 볼링의 기본 자세와 동작 등을 교육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선수단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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