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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1년 만에 복귀…19일 첫 방송

입력 2024-08-13 10:28

(20240813) 웬디의 영스트리트

 

레드벨벳 웬디가 ‘영스트리트’ DJ로 1년 만에 복귀한다.

SBS 측은 “레드벨벳 웬디가 오는 19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 DJ를 맡는다”고 13일 밝혔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작년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영스트리트’를 떠났던 웬디는 이번에 1년만에 DJ 복귀 소식을 알렸다.

웬디는 “‘영스트리트’ DJ로 다시 청취자들을 만나는 만큼 전보다 성장한 ‘완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9일부터 매일 저녁 8~10시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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