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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40년 근무한 이순자 주임에게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 열려

입력 2024-08-13 14:56

간호부 이순자 정년퇴임식 진행3
사진=메리놀 병원 제공
메리놀병원은 12일 별관 1층 병원장실에서 간호부외래 이순자 주임 정년퇴임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순자 주임은 1984년 4월 15일자로 간호부에 입사해 올해 8월 31일까지 약 40년 4개월간 근무하다 퇴임하게 됐다.

한편 이순자 주임은 40년간 간호부외래에서만 뚝심있게 근무해 타인의 귀감이 됐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태익(그레고리오)병원장은 “메리놀병원을 위해서 오랜기간동안 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표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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