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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윤하, 정규 7집 ‘그로우스 띠어리’로 컴백

입력 2024-08-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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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내달 1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정규 앨범 ‘그로우스 띠어리’(GROWTH THEORY)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앨범은 윤하가 2021년 발매한 6집 ‘엔드 띠어리’(END THEORY) 이후 2년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작품이다.

전작에서 이어지는 ‘띠어리’ 3부작의 두 번째 앨범이다. ‘성장 이론’이라는 주제를 담아낸다.

오는 24일과 26일에는 각각 ‘기타 리프 솔로 오브 선피시’(Guitar Riff solo of SUNFISH), ‘아이리시 휘슬 솔로 오브 실버링’(Irish Whistle solo of Silvering)이라는 제목의 티저 콘텐츠를 공개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단독 콘서트와 전시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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