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도미노피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억원 기부

입력 2024-08-20 10:34
신문게재 2024-08-21 18면

1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완)과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오)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자사의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적립금과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희망 나눔 기금을 합친 1억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를 이용하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까지 20년동안 지속해 총 16억 원을 전달했으며,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꿈틀꽃씨 이용 환아 315명의 치료를 위해 사용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자사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라도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