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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KT 개최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참여

입력 2024-08-26 10:02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이미지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오는 31일 KT가 개최하는 ‘2024 보야지 투 자라섬’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기획된 ‘2024 보야지 투 자라섬’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니뮤직은 공연 외에도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해 페스티벌에 특별함을 더했다. 보야지 투 자라섬 참관객은 현장에서 KT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KT 홍대 애드샵 매장 리뉴얼의 예고편 격인 ‘KT 이강인 팬스토어’ 등 콘텐츠를 색다르게 만나고 GS25,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 F&B존에서 식사하면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2024 보야지 투 자라섬에 참여하고 싶은 KT 고객은 KT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2일권 1만 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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