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앞 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 |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달 1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대표 회담을 가진다.
국민의힘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양당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참여한 3+3 회담 방식이다. 회담 공개 범위는 모두발언까지만 하기로 했다.
두 대표의 양자 회담은 지난 25일 예정됐으나 이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연기됐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