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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4년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 우수사례 다수 선정

충북도 영상물, 괴산군 자율형건물번호판, 단양군 출판물 3개 분야 우수

입력 2024-09-04 09:07

충북도, ’24년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 우수사례 다수 선정2
’24년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 우수사례 선정.(사진=충북도)
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충북도와 단양군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괴산군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국민의 생활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물류비 절감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고 사물주소 등 달라지는 주소제도 홍보사례를 발굴해 유관기관에 전파, 홍보효과 제고 등 예산절감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주소정책 홍보 경진대회’는 17개 시·도로부터 5개 분야 영상물, 출판물, 다국어홍보물, 자율형건물번호판 등 총 104건을 접수해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심사를 통해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충북도는 지난 6월 자체심사를 거쳐 홍보 우수사례 7건, 자율형 건물번호판 우수사례 4건을 행정안전부에 출품하여 총 3개 분야 충북도 영상물, 괴산군 자율형건물번호판, 단양군 출판물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주소정보 누리집에 공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주소정책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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