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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김재중·김준수 뭉친다…11월 서울서 합동 콘서트

입력 2024-09-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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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팜트리아일랜드)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6일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8~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서울(JX 2024 CONCERT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들은 두 사람의 활동명 앞 글자를 딴 ‘제이엑스(JX)’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공연 예매 관련 사항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김재중과 김준수는 2003년 그룹 ‘동방신기’를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10년 팀 탈퇴 후 JYJ(김재중· 김준수·박유천)를 결성했으나 2019년 사실상 해체됐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자 활동해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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