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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실시

18일까지 구매 5만원 이상 10% 페이백 이벤트 진행

입력 2024-09-06 17:40
신문게재 2024-09-09 16면

의왕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실시
의왕시 제공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및 5개 상인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10% 페이백’ 행사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부곡동-내손2동-포일동-백운밸리 상권에서 진행, 행사기간 내 포스터가 부착된 업체에서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5천원 단위로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영수증 합산은 각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또는 현물(사은품) 지급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시는 명절을 맞아 지역화폐(의왕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이번 페이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위축됐던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은 물론 소상공인 모두가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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