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남나눔봉사단) |
이번 행사는 매년 2회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근처에 미용실이 없고 구성원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미용서비스로부터 소외됐던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두 단체는 마을 노인들과 외국인고용사업장에 근무하는 외국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번 2024 추석을 맞이해 커트, 펌, 염색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남부지사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부산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신화남 미용명장의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현장 실무형 기술지도를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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