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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종합건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10월 분양

입력 2024-09-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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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조감도 [유승종합건설 제공]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광명시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이하 구름산지구)에서 첫 민간 분양 아파트인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광명시 구름산지구 A4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0개동, 전용면적 83·93㎡, 총 4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3㎡A 201가구 ▲83㎡B 135가구 ▲83㎡C 24가구 ▲93㎡ 84가구다.

단지가 조성되는 구름산지구는 광명시 소하동 일대 77만6000여㎡ 부지에 509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광명 원도심과 광명역세권 일대를 연결하는 광명의 지리적 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고, 주거단지와 함께 근린생활용지, 공원, 도로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질 예정이어서 광명의 신흥 주거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도보권에 서면초, 안서중이 자리하고, 명문고인 소하고와 하안동 학원가도 가깝다.

아울러 KTX 광명역이 인접하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이용이 편리하며 주변으로는 소하IC,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이 위치했다.

구름산지구 내에서도 광명역세권과 가까운 입지로 광명역 외에도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이마트, 중앙대 광명병원 등 광명역세권 일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으며, 인근에는 3기신도시인 광명시흥지구가 개발되고 있어 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단지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면적(약 23만㎡)의 약 3배 규모인 구름산 도시자연공원(약 67만㎡)이 위치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는 전 가구 4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인접 옆세권 도시인 광명시는 최근 서울시의 부동산 상승세와 맞물려 가치가 또 한 번 오르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광명의 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신흥주거지라는 메리트와 함께 광명시 정비사업과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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