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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첫 월드 투어, 영화로 본다…10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입력 2024-09-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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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브 페이스북)


걸그룹 아이브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가 극장서 개봉한다.

25일 롯데시네마는 “오는 10월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 8월 10,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의 실황을 담은 영화로, 여기에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비하인드 인터뷰까지 담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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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시네마)

 


2021년 데뷔한 아이브는 그 동안 ‘ELEVEN’, ‘LOVE DIVE’, ‘After LIKE’, ‘Kitsch’, ‘I AM’, ‘Baddie’, ‘HEYA’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국내외로 대형 팬덤을 형성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롯데시네마 측은 “오는 10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영화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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