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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웨이크원) |
가수 로이킴이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10월 신곡을 발매한다”며 “컴백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로이킴이 지난 3월 발매한 ‘봄이 와도’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로이킴은 ‘봄이 와도’를 통해 자신의 데뷔곡 ‘봄봄봄’에 이은 새로운 봄 시즌송을 탄생시켰다.
최근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 ‘ROYROSE(로이로제)’ 모집 소식을 알린 로이킴은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10월 발매를 예고한 로이킴 새 앨범과 연말 콘서트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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