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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종합병원, 대장항문외과·비뇨의학과 전문의 추가 영입... ‘진료서비스 강화’

입력 2024-09-29 13:35

센텀종합병원
센텀종합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지형 과장(왼쪽), 비뇨의학과 서원태 과장(오른쪽).(사진=센텀종합병원 제공)
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이 대장항문외과와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해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29일 센텀종합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영입된 대장항문외과 김지형 과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부산백병원 대장항문외과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김 과장은 대장항문질환, 탈장, 복강경 수술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비뇨의학과 서원태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신대학교 의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비뇨의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서 과장은 요로결석, 배뇨장애, 일반비뇨기과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센텀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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