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육동인 총장이 경인여대 부속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
3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육동인 총장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해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 연예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경인여대는 부속 유치원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했다.
육동인 총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형제, 친척 등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며, “부모를 위한 아이가 아닌 진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야 할 때”라고 전했다.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의 지목을 받은 육동인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박선원 회장과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을 지목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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