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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한기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교내 도서 할인판매 수익금 전액을 학생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한기대 제공)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7일 교내 도서 할인판매 수익금 전액을 학생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협동조합은 학생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경원북스(최여진) 출판사를 통해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교내에서 베스트셀러 등 도서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또한 생협은 24학년도 2학기를 맞아 ‘콩세알 나눔사업’을 통해 ‘쿱스켓’ 편의점 수익금 일부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25명에게 간편식 및 간식 등 식료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기 생협 이사장은 “생협은 앞으로도 학생 감동 경영으로 대학 구성원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학 생협 연합회는 대학 구성원인 교원, 직원과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협동조합의 가치를 폭넓게 실현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공동구매, 공동 계약 등) 통한 대학 구성원의 학업과 연구를 지원한다. 전국 35개 회원대학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천안= 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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