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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50세 나이에도 불구, 격투기에 도전하는 이유는?

입력 2016-10-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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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드FC

방송인 김보성이 격투기 선수 콘도 테츠오와 대결을 펼친다.

김보성은 18일 서울 압구정동 로드FC 압구정점에서 열린 '로드FC 77kg 웰터급 데뷔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보성의 상대 콘도 데츠오를 발표하며 김보성의 각오도 전했다.

김보성은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내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며 "선수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보성의 상대 콘도 데츠오는 1968년생으로 10년간 유도 선수로 지내다가 지난 2012년 프로 MMA 선수로 데뷔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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