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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캡쳐) |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으로 내정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무를 시작한 10일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조국 교수는 검찰 출신이 아닌 학계 출신으로 참여정부 마지막 이호철 전 민정수석 이후 10년 만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한 검찰 인사 개혁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skyg****)” “인물만큼 일도 할거라 믿습니다. (wang****)” “유능한 인재로서 검찰개혁 해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caba****)”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국 교수는 평소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로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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